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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보청기㈜는 오는 30일까지 '고출력 귀속형 보청기'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한보청기만의 독자적 정밀 기술과 41년 기술 노하우로 12채널 고출력 100% 디지털 제품으로, 말소리가 선명하면서도 자연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어 많은 난청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보청기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고·심도 난청인을 위해 최대 60%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방문 무료 홈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일체 추가 비용 없이 매장에서와 똑같이 정밀 검사와 보청기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대한보청기는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최우수 모델을 150~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0만원(정가 기준) 상당의 성능이 우수한 보청기를 추가 부담 없이 한 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양쪽 보청기를 모두 구입하면 추가 금액만 지불하면 5년 A/S, 2년 배터리, 기타 소모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5년 동안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용하시는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가 있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보청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은 말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많은 분이 보청기를 쓰고서도 TV 소리·말소리가 똑똑히 들리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대한보청기는 그렇지 않아 오지 산간이나 섬 지역에 사는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AS도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