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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보청기회사 대한보청기는 지난 일요일 (28일) 대한보청기 MAXO시리즈 전제품에 관한 ‘보청기렌탈’을 업계최초로 홈쇼핑에 론칭하고, 첫 방송에서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보청기는 주 고객층이 주부인 홈쇼핑에서 60대 이상이 주 고객층인 보청기를 국내 최초로 렌탈 방식으로 판매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한보청기 맥소시리즈 보청기는 GS홈쇼핑 방송시간 60분간 2000여 건이 넘는 콜을 기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문의와 주문을 받았으며,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대중적 뷰티 제품군보다 뜨거운 호응이었다. 한편, 대한보청기 렌탈은 수백만 원짜리 보청기도 한 달에 3~4만 원대로 개인맞춤형임대가 가능하고, 매 5~6년마다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렌탈가입비(평생1회)와 매달 렌탈비 이외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A/S, 배터리, 습기제거제등 소모품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의무약정기간이 없기 때문에 해지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천사 무료방문 홈 서비스’를 통해 집으로 방문하는 보청기 상담, 청력테스트 및 제품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