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하나로 다른 쪽까지 …부담 없이 맑은소리 들으세요 | |
조회수 : 6,424 | 작성자 : 대한보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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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보청기 할인 판매 등 특별 고객 행사를 펼친다. 가격 부담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난청인을 위해 보청기 하나를 구매하면 다른 쪽 하나를 무료로 주는 '보청기 1+1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최신형 보청기를 큰 비용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대한보청기는 국내 보청기 산업의 효시로 평가받는 기업이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대한보청기는 반세기 가까이 '소리'로 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지난 40여 년간의 기업 활동이 국내 보청기산업 발전의 역사나 다름없다"고 했다.
대한보청기는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맑은 소리를 들으며 온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례로 가격이 수백만원에 이르는 최신형 보청기를 구입하지 않고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관리형 렌털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신형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 중에 고장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A/S를 제공하며 부속품 일체와 배터리, 습기 제거제 등도 무상으로 제공해 인기다.
대한보청기의 보청기 제품은 탁월한 성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의 간판 제품 '맥소(maxo)' 시리즈는 난청인이 듣기 힘든 고주파 대역의 소리를 저주파 대역의 소리로 압축시켜 외부의 시끄러운 환경이나 극장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청음을 가능하도록 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서진성 대한보청기 회장은 "보청기는 여전히 고가라 소득이 없는 어르신들이 구입하기에는 만만치 않다"며 "이번 '보청기 1+1 할인 판매'와 '관리형 렌털 서비스'는 회사 입장에선 부담이 크지만 누구나 제대로 만든 제품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했다. 대한보청기의 다양한 제품은 홈페이지(www.max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