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대한보청기, LIG손해보험과 국내 최초로 보청기렌탈 제품 분실 보상서비스 개시
조회수 : 6,152   |   작성자 : 대한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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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보청기 전문업체 대한보청기(대표 화성애)는 국내최초로 LIG손해보험과 대한보청기가 함께 하는 ‘보청기 렌탈 천사 안심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청기 렌탈 천사 안심 서비스’는 고가의 보청기를 렌탈 후 분실했을 시 목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착안한 것으로, 서비스에 가입된 제품을 잃어버렸을 경우 동일 제품의 모델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가입비는 소비자 가격의 2%로, 소비자 가격 100만원기준 가입비는 2만원 수준이다. 또한 보상 신청 시 소비자가의 15%만 본인이 부담하면 돼 고가의 보청기를 잃어버린 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난청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다. 대한보청기에서 시행 중인 보청기 렌탈은 수백만원짜리 보청기도 한 달에 3~4만원대로 개인맞춤형 임대가 가능하고, 매 5~6년마다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렌탈가입비(평생1회)와 매달 보청기 렌탈비 이외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A/S, 배터리, 습기제거제 등 소모품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보청기 화성애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보청기를 잃어버리게 되면, 찾기도 어렵고 또한 만만치 않은 보상금액에 당황하게 된다”며 “적은 가입비로 보청기 렌탈 기간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대부분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해 신청해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용기간 동안 A/S, 배터리, 습기제거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렌탈 후 5~6년마다 무상교체도 이루어진다. 대한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xo.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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